학원 접수 창구 앞에서 같은 요양보호사 과정을 신청하는데 한 사람은 100만 원을 내고, 옆 사람은 40만 원만 내는 모습을 목격한 적 있으신가요? 둘 다 내일배움카드를 썼지만 '어떤 신분'으로 신청했느냐에 따라 60만 원 차이가 벌어지는 겁니다. 정년 퇴직을 앞두고 노후 대비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려는 58세 직장인이 학원비 부담 때문에 망설이다가, 내일배움카드와 근로장려금 수급자 혜택을 조합해 자부담금을 12만 원으로 줄인 사례가 있습니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학원비까지 비싸면 서럽습니다. 나라에서 주는 혜택, 당당하게 챙기십시오. 옆자리 동기보다 학원비 50만 원 더 내고 다니실 건가요?
자부담금 팩트 체크, 2026년 요양보호사 교육비 실제 부담액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표준 교육비는 전국 평균 80만~100만 원 수준입니다. HRD-Net에 등록된 훈련기관 기준으로 서울은 95만~110만 원, 경기도는 85만~100만 원, 지방은 70만~90만 원 정도죠. 여기에 교재비와 실습복 비용까지 더하면 총 100만 원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격자들의 평균 지출 비용을 분석하면 교육비 90만 원 + 교재비 5만 원 + 수험료 3만 2천 원 = 약 98만 원이 듭니다.
하지만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고용부 훈련 규정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요양보호사 과정은 '법정직무과정'으로 분류돼 참여 유형과 상관없이 정부 승인 훈련비의 45~100%를 지원받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참여 유형'입니다. 일반 구직자,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2유형,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 어떤 신분으로 신청하느냐에 따라 자부담금이 0원에서 55만 원까지 차이가 나거든요.
202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총비용 (표준 교육비 90만 원 기준)
| 비용 항목 | 금액 | 비고 |
|---|---|---|
| 교육비 (240시간 기본) | 80~100만 원 | 지역별 차이 존재 |
| 교재비 | 3~5만 원 | 이론+실습 교재 |
| 실습복/명찰 | 1~2만 원 | 학원에서 일괄 구매 |
| 건강검진서 | 약 3만 원 | 실습 전 필수 제출 |
| 자격시험 응시료 | 32,000원 | 국시원 납부 |
| 총 비용 (카드 미사용) | 약 98만 원 | - |
실제 사례를 보면 감이 확 옵니다. 50대 후반 직장인 두 명이 같은 학원 같은 반에 등록했습니다. A씨는 내일배움카드를 일반 구직자 명목으로 발급받아 자부담 45만 원을 냈습니다. 옆자리 B씨는 작년에 근로장려금을 받은 이력이 있어서 근로장려금 수급자 증명을 제출하고 자부담 12.5%를 적용받았죠. 90만 원 교육비의 12.5%는 11만 2,500원입니다. 똑같은 수업을 듣는데 A씨는 45만 원, B씨는 11만 원. 33만 원 차이가 난 겁니다. B씨는 취업 후 6개월 근무하면 선부담금마저 환급받아 실질 부담이 0원이 됩니다.
2024년부터 적용된 '선부담 후환급' 제도도 알아둬야 합니다. 일부 훈련기관에서는 교육비의 90%를 먼저 납부하고, 수료 후 취업해서 6개월 이상 근무하면 전액 환급해주는 방식을 운영합니다. 90만 원 교육비의 90%는 81만 원인데, 이걸 먼저 내고 나중에 돌려받는 거죠. 초기 자금 부담은 크지만 취업만 하면 실질 비용은 0원이 됩니다. 다만 6개월 근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환급받지 못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배움카드 참여 유형별 요양보호사 자부담금 비교 (교육비 90만 원 기준)
| 참여 유형 | 정부 지원률 | 자부담률 | 실제 자부담 금액 | 취업 후 환급 가능 여부 | 추가 수당 |
|---|---|---|---|---|---|
|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 100% | 0% | 0원 (학원 자체 수강료 5~6만 원만 부담) | 환급 불필요 | 구직촉진수당 월 60만 원×6개월 + 취업성공수당 최대 150만 원 |
| 근로장려금 수급자 | 87.5% | 12.5% | 약 11만 2천 원 | 가능 (6개월 근무 시 전액 환급) | 훈련장려금 최대 31만 9천 원 |
|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 75% | 25% | 약 22만 5천 원 | 가능 (6개월 근무 시 전액 환급) | 훈련참여지원수당 + 훈련장려금 최대 140만 원 |
| 일반 구직자 (실업자) | 45~55% | 45~55% | 약 40만~50만 원 | 가능 (6개월 근무 시 일부 환급) | 훈련장려금 최대 31만 9천 원 |
| 재직자 (주말반/야간반) | 45% | 55% | 약 49만 5천 원 | 불가 | 훈련장려금 없음 (재직자는 미지급) |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건 '공급 과밀 직종' 가산 규정입니다. 요양보호사는 간호조무사, 일반사무, 바리스타 등과 함께 공급 과밀 10개 직종에 포함될 수 있어서 자부담률이 5%p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일반 구직자 자부담률이 45%라면 공급 과밀 가산 5%p가 붙어서 50%가 되는 식이죠. HRD-Net에서 훈련과정 상세 페이지를 보면 '공급 과밀 직종 여부'가 표시되니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유형별 할인율 비교, 근로장려금 수급자가 가장 유리한 이유
내일배움카드 자부담률을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는 '본인이 어떤 지원 제도에 해당하느냐'입니다.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일반 훈련생이죠. 이 중 가장 유리한 건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이지만, 가구 중위소득 50% 이하라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습니다. 반면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으면서도 자부담률 12.5%로 매우 유리합니다.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일반 훈련생 자부담의 50%를 경감받습니다. 일반 자부담률이 25%라면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12.5%가 되는 거죠. 실제 사례를 보면 한 학원의 요양보호사 과정 정부 승인 훈련비가 90만 원이었습니다. 일반 훈련생 자부담금은 40만 5천 원(45%)이었는데,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11만 2,500원(12.5%)만 냈습니다. 29만 원 차이가 난 겁니다. 게다가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훈련장려금(최대 31만 9천 원)도 받을 수 있으니 실질 부담은 마이너스가 됩니다.
근로장려금 수급자 혜택 활용 예시 (교육비 90만 원 기준)
| 항목 | 일반 훈련생 | 근로장려금 수급자 | 차액 |
|---|---|---|---|
| 정부 승인 훈련비 | 900,000원 | 900,000원 | - |
| 정부 지원률 | 45% | 87.5% | +42.5%p |
| 정부 지원 금액 | 405,000원 | 787,500원 | +382,500원 |
| 자부담 금액 | 495,000원 | 112,500원 | -382,500원 |
| 훈련장려금 (출석률 80% 이상) | 최대 319,000원 | 최대 319,000원 | 동일 |
| 실질 본인 부담 | 약 176,000원 | -206,500원 (수익) | 약 38만 원 차이 |
근로장려금 수급 사실을 증명하려면 국세청 홈택스에서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사실 증명'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홈택스 로그인 후 '민원증명' 메뉴에서 신청하면 즉시 PDF로 발급됩니다. 이 서류를 HRD-Net에 업로드하고 학원에도 제출하면 자부담률 50% 경감이 적용되죠. 근로장려금은 작년에 한 번이라도 받은 이력이 있으면 올해 내일배움카드 신청 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은 가장 강력한 혜택입니다. 교육비 100% 지원에 구직촉진수당 월 60만 원씩 6개월(총 360만 원), 취업성공수당 최대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거든요. 요양보호사 교육 기간이 약 2개월이니 교육 기간 동안 120만 원을 받고, 취업 후 6개월 근속하면 50만 원, 12개월 근속하면 100만 원을 추가로 받습니다. 교육비 90만 원은 0원이고 오히려 270만 원을 손에 쥐는 겁니다. 다만 가구 중위소득 50% 이하, 재산 3억 이하, 최근 2년 이내 취업 경험 100일 이상 같은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vs 2유형 vs 일반 구직자 비교
| 구분 | 1유형 (요건심사형) | 2유형 | 일반 구직자 |
|---|---|---|---|
| 가구 소득 요건 | 중위소득 50% 이하 |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 120%) | 제한 없음 |
| 재산 요건 | 3억 이하 | 4억 이하 | 제한 없음 |
| 취업 경험 요건 | 최근 2년 이내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 없음 | 없음 |
| 교육비 지원률 | 100% | 75% | 45~55% |
| 자부담 금액 (90만 원 기준) | 약 5~6만 원 (학원 자체 수강료) | 약 22만 5천 원 | 약 40만~50만 원 |
| 구직촉진수당 | 월 60만 원×6개월 (360만 원) | 없음 | 없음 |
| 훈련참여지원수당 | 최대 83만 8천 원 | 최대 83만 8천 원 (2025년 신청자까지) | 없음 |
| 취업성공수당 | 6개월 근속 50만 원 + 12개월 근속 100만 원 | 없음 | 없음 |
2유형은 1유형보다 소득·재산 요건이 완화됐지만 구직촉진수당은 없습니다. 대신 훈련참여지원수당(최대 83만 8천 원)과 훈련장려금(최대 31만 9천 원)을 합치면 약 115만 원을 받을 수 있죠. 교육비 자부담 22만 5천 원을 빼면 실질 수익이 92만 원 정도 남습니다. 다만 2026년 신청자부터는 훈련참여지원수당이 폐지될 예정이라 2025년 12월까지 신청한 사람만 받을 수 있습니다.
재직자와 구직자 신청 차이, 주말반과 야간반 국비 지원 조건
직장을 다니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내일배움카드는 재직자도 발급받을 수 있거든요. 다만 재직자는 구직자와 지원 조건이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는 훈련장려금을 못 받는다는 점과, 140시간 이상 과정은 사전 상담이 필수라는 점입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은 이론 80시간 + 실습 80시간 = 총 160시간이라 사전 상담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직자가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려면 고용센터와 비대면 상담을 1~2회 진행해야 합니다. 상담 내용은 "왜 이 과정을 들으려고 하는지", "현재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지", "수강 완료 후 활용 계획은 무엇인지" 같은 질문이죠. 요양보호사의 경우 "부모님 간호를 위해 배우고 싶다"거나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해 미리 준비한다"는 답변이면 대부분 승인됩니다. 상담은 전화로 15~20분 정도 소요되고, 1주일 이내에 승인 여부가 나옵니다.
재직자 vs 구직자 내일배움카드 비교
| 구분 | 재직자 | 구직자 (실업자) |
|---|---|---|
| 카드 한도 | 300만~500만 원 (5년) | 300만~500만 원 (5년) |
| 자부담률 (요양보호사) | 55% (약 49만 5천 원) | 45~55% (약 40만~50만 원) |
| 훈련장려금 | 지급 안 됨 | 출석률 80% 이상 시 최대 31만 9천 원 |
| 140시간 이상 과정 상담 | 필수 (1~2회 비대면 상담) | 필수 (1~2회 비대면 상담) |
| 수강 가능 시간대 | 주말반, 야간반, 온라인 과정 | 주간반, 주말반, 야간반 모두 가능 |
| 출석 인정 | 근무 시간과 겹치지 않아야 인정 | 제한 없음 |
재직자가 주의할 점은 출석률입니다. 내일배움카드는 출석률 80% 이상을 유지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거든요. 요양보호사는 총 160시간이니 128시간 이상 출석해야 합니다. 32시간까지는 결석이 가능하지만, 실습 시간은 결석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론 수업은 온라인 대체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실습은 반드시 현장에서 직접 참여해야 하거든요. 직장인이라면 주말반이나 야간반을 선택해야 출석률을 맞출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말반을 운영하는 학원을 찾는 게 관건입니다. HRD-Net에서 '요양보호사'를 검색한 뒤 필터에서 '주말반'이나 '야간반'을 선택하면 해당 과정만 나옵니다. 서울·경기는 주말반이 많지만 지방은 학원 수가 적어서 선택지가 제한적이죠. 한 직장인은 인천 중구에 있는 학원의 주말반을 신청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수업이 열렸고, 총 40일 동안 매주 주말마다 출석했죠. 평일에는 회사 다니고 주말에만 학원 가서 2개월 만에 수료했습니다.
재직자 요양보호사 주말반/야간반 수강 시 체크리스트
| 체크 항목 | 내용 | 확인 방법 |
|---|---|---|
| 학원 주말반 운영 여부 | 토·일 수업 가능 여부 확인 | HRD-Net 과정 상세 페이지 '훈련일정' 확인 |
| 실습 시간 배정 | 실습 80시간을 주말에 소화 가능한지 | 학원 전화 문의 (실습처 근무 가능 요일) |
| 출석률 80% 충족 가능 여부 | 총 160시간 중 128시간 이상 출석 | 회사 휴가·대체휴무 활용 계획 수립 |
| 고용센터 상담 일정 | 비대면 상담 2회 소요 기간 약 1~2주 | 개강 최소 3주 전 카드 신청 시작 |
| 자부담금 납부 시기 | 학원마다 개강 전 또는 개강일 당일 납부 | 학원 공지사항 또는 전화 확인 |
야간반은 평일 저녁 7시~10시에 수업이 열립니다. 퇴근 후 바로 학원 가서 3시간씩 듣는 거죠. 다만 실습은 낮 시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연차를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한 재직자는 야간반으로 이론 80시간을 마치고, 실습 80시간은 여름휴가 2주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소화했습니다. 학원과 사전 협의해서 실습 일정을 조정한 거죠. 이렇게 유연하게 활용하면 직장 다니면서도 충분히 자격증을 딸 수 있습니다.
학원 고르는 기준, HRD-Net 평점과 합격률 체크 필수
내일배움카드를 쓸 수 있는 학원은 HRD-Net에 등록된 훈련기관입니다. 전국에 약 1,500개 이상의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등록돼 있는데, 학원마다 교육 퀄리티와 합격률이 천차만별이죠. 학원비가 저렴하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교육 내용이 부실하면 자격시험에 떨어져서 재응시 비용(3만 2천 원)과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학원을 고를 때는 HRD-Net 평점, 취업률, 합격률 세 가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HRD-Net 평점은 훈련생들이 수료 후 남긴 평가 점수입니다.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이면 우수 학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점이 3점대 이하라면 교육 내용이나 강사 퀄리티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죠. 실제 후기를 보면 "강사가 자주 바뀐다", "실습 장비가 노후했다", "출석 체크가 엉망이다" 같은 불만이 나옵니다. 평점 4.5점 이상, 후기 50개 이상인 학원을 선택하는 게 안전합니다.
요양보호사 학원 선택 체크리스트
| 체크 항목 | 기준 | 확인 방법 | 주의사항 |
|---|---|---|---|
| HRD-Net 평점 | 4.5점 이상 | 과정 상세 페이지 하단 '훈련과정 평가' 확인 | 후기 10개 미만은 신뢰도 낮음 |
| 합격률 | 90% 이상 | 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 | 합격률 공개 안 하는 학원 주의 |
| 취업률 | 70% 이상 | HRD-Net 과정 상세 페이지 '훈련 성과' | 취업률 높으면 자부담률 5%p 감면 가능 |
| 실습처 | 요양원, 병원, 주간보호센터 등 다양 | 학원 전화 문의 | 실습처가 학원과 멀면 교통비 부담 |
| 강사 경력 | 간호사 또는 요양보호사 강사 자격 소지 | 학원 홈페이지 '강사 소개' | 강사 정보 미공개 학원 비추천 |
| 환불 규정 | 학원법 환불 규정 준수 여부 | 학원 약관 또는 HRD-Net 공지 | 개강 후 1/3 경과 시 환불 제한 |
취업률이 높은 학원은 자부담률 5%p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부가 취업률 70% 이상 학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거든요. 일반 자부담률 50%인 과정이 취업률 우수 학원이면 45%로 낮아지는 식이죠. HRD-Net 과정 상세 페이지에서 '훈련 성과' 항목을 보면 취업률이 표시됩니다. 80% 이상인 학원을 선택하면 자부담금을 4만~5만 원 정도 아낄 수 있습니다.
실습처도 중요합니다. 요양보호사는 실습 80시간을 요양원이나 병원,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직접 수행해야 하거든요. 학원이 계약한 실습처가 집에서 멀면 교통비와 시간이 많이 듭니다. 한 수강생은 학원은 집 근처였는데 실습처가 30km 떨어진 곳이어서 왕복 2시간씩 이동했다는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학원 선택 전에 전화로 "실습처가 어디인지, 실습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꼭 물어봐야 합니다.
합격률은 학원의 교육 퀄리티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률 전국 평균은 약 85% 수준인데, 우수 학원은 95% 이상을 기록합니다. 합격률이 70%대 이하라면 교육 내용이 시험 출제 경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뜻이죠. 학원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최근 3개월 합격률을 물어보고, 90% 이상인 곳을 선택하세요.
환급 조건과 활용 꿀팁, 가족 요양도 급여 수령 가능
선부담 후환급 제도를 활용하면 초기 자부담금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교육비의 90%를 먼저 내고, 수료 후 요양보호사로 취업해서 6개월 이상 근무하면 전액 환급받는 방식입니다. 90만 원 교육비의 90%는 81만 원인데, 6개월 근무 후 81만 원이 통장에 들어오는 거죠. 실질 부담은 9만 원(10%)만 남습니다. 다만 6개월 근무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환급받지 못하니 취업 의지가 확실한 사람에게만 추천합니다.
선부담 후환급 제도 vs 일반 지원 방식 비교
| 구분 | 선부담 후환급 방식 | 일반 지원 방식 |
|---|---|---|
| 초기 납부 금액 | 교육비의 90% (81만 원) | 자부담률에 따라 11만~50만 원 |
| 수료 직후 실부담 | 81만 원 | 11만~50만 원 |
| 취업 후 6개월 근무 시 환급 | 81만 원 전액 환급 | 환급 없음 (일부 학원은 선부담금 환급) |
| 최종 실질 부담 | 9만 원 (10%) | 11만~50만 원 |
| 적합한 대상 | 취업 의지 확실, 초기 자금 여유 있음 | 취업 불확실, 초기 부담 최소화 원함 |
가족 요양 급여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면 본인의 부모님이나 배우자를 직접 돌보면서 급여를 받을 수 있거든요. 가족 요양 제도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운영하는데, 장기요양 1~2등급 판정을 받은 가족을 돌보면 월 약 60만~80만 원을 지급합니다. 요양원에 모시지 않고 집에서 직접 간병하면서 돈을 받는 거죠. 한 사례를 보면 50대 딸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장기요양 2등급)를 집에서 돌보며 월 70만 원을 받았습니다. 학원비 11만 원 들여서 월 70만 원을 버는 셈이니 투자 대비 수익률이 엄청난 거죠.
요양보호사 자격증 활용처 및 예상 급여
| 활용처 | 근무 형태 | 월 평균 급여 | 장점 | 단점 |
|---|---|---|---|---|
| 요양원 (시설) | 정규직 또는 계약직 | 200만~250만 원 | 4대 보험 적용, 안정적 | 야간 근무 포함, 체력 소모 큼 |
| 방문요양 | 시간제 (파트타임) | 시급 1.5만~2만 원 (월 100만~200만 원) | 근무 시간 자유 조정 | 수입 불안정, 교통비 부담 |
| 주간보호센터 | 정규직 또는 파트타임 | 180만~220만 원 | 야간 근무 없음, 주말 휴무 | 급여 낮은 편 |
| 병원 동행 매니저 | 프리랜서 | 건당 5만~10만 원 (월 150만~300만 원) | 고수익 가능 | 수요 불안정, 경력 필요 |
| 가족 요양 급여 | 자택 간병 | 월 60만~80만 원 | 집에서 가족 돌보며 급여 수령 | 장기요양 등급 필요 |
중장년층에게 유리한 다른 가성비 자격증도 알아둘 만합니다. 요양보호사 외에도 사회복지사 2급(온라인 학점은행제), 직업상담사 2급(독학 가능), 전산회계 1급(국비 지원), 지게차/굴삭기 운전기능사(국비 지원) 등이 중장년 재취업에 유리합니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은 온라인 과정이라 직장 다니면서도 1년 반 안에 딸 수 있고, 취득 후 사회복지관이나 주민센터 비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로 학점은행제 과정을 들으면 학기당 50만~70만 원 드는데, 총 6학기(3년) 소요됩니다. 요양보호사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사무직 성격이라 체력 부담이 적죠.
FAQ, 요양보호사 내일배움카드 실전 질문들
Q1. 4대 보험 가입된 알바생도 내일배움카드 발급되나요? 가능합니다.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단시간 근로자라도 재직자 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재직자 자부담률(55%)이 적용되고 훈련장려금은 못 받습니다.
Q2.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언제 보나요? 국시원에서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시험을 실시합니다. 학원 수료 후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응시료는 32,000원입니다.
Q3. 선부담 후환급은 어떤 학원에서 가능한가요? 학원마다 다릅니다. HRD-Net 과정 상세 페이지나 학원 공지사항에 '선부담 후환급 과정'이라고 표시돼 있으면 신청 가능합니다. 학원에 전화로 문의하는 게 확실합니다.
Q4.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간호조무사 시험 면제되나요? 안 됩니다.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는 별개 자격증입니다. 다만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으면 요양보호사 교육 시간이 240시간에서 50시간으로 단축됩니다.
Q5. 근로장려금은 올해 못 받았는데 작년 이력도 인정되나요? 인정됩니다. 최근 3년 이내에 근로장려금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홈택스에서 '수급사실 증명'을 발급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100만 원을 다 내고 요양보호사 과정을 듣는 사람과, 내일배움카드와 근로장려금 혜택으로 11만 원만 내고 같은 수업을 듣는 사람. 정보력의 차이가 89만 원을 만듭니다. 노후를 위한 가장 확실한 보험은 자격증입니다. 정년 퇴직 후에도 월 200만 원을 벌 수 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내일배움카드로 90% 절약하고 따세요. 지금 당장 HRD-Net 켜고 주말반 검색해보세요. 당신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공식 참고 링크 안내
HRD-Net 훈련과정 검색 국시원 요양보호사 시험일정 고용24 재직자 카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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